호주 12/1월 일기
작년 8월까지 적고 그 이후로 한 번도 안 적었다는 게 사실입니까?
사실입니다...
일단 바빴고 학기 말엔 과제랑 시험 준비하느라 힘들었음... 그런데 사진 보니까 그간 알차게 놀았더라고요?ㅠ
2월 초에 3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라 출국준비도 함께 했어요
12월
야무지게 멜번 여행 다녀옴


4명의 중국 친구들과 함께 한 당일치기 멜번 여행
즐거웠어요
애들이 중국 관광버스와 여행사를 예약해줘서 나는 그냥 애들 졸졸 따라다녔다


풍경이 너무 예뻤고...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산타가 서 있었다
호주의 12월은 여름인데 정말 더우셨겠다



캥거루와 동물들도 보러 가고... 캥거루 근육 너무 무서워용 ㅠ.ㅠ 밥도 줬는데 정말 코앞까지 다가오는 친구들이었음...
저 젤라토는 진짜 최고 맛있었음
호주에서 먹은 아이스크림들 중 제일 맛있었다
호주 음식 쓰레기!!


가장 좋았던 갈매기 서식지의 풍경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지만 열심히 걸어다녔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사는 느낌이라 좋았다. 캥거루들은 동물원에 있어서 자유로워 보이는 느낌은 나지 않았는데...
해변에 사는 펭귄도 보러 갔는데 사진촬영 금지인 곳이라 찍지 못했다. 정말 야생 펭귄이라서 플래시 같은 게 터지면 힘들어한다고 했음~!!

호주 다이소에서 산 고양이 바구니와 룸메의 아기고양이
뒤에 에어컨 물 새는 게 보이네요
12월 초부터 에어컨 물 샌다고 이메일햇는데 아직도 안 고쳐줌 미친 호주
여름 다 지나갔다고-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중국 친구 한 명이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갔다
엄청 크구 엄청 넓구 테이블이 군데군데 많이 있어서 공부하기 좋아 보였음!!
잘 되어있는 도서관이라 내가 사는 지역 도서관과 비교가 되엇다...
등록하고 싶었는데 시간 이슈로 일단 둘러보기만 하고 갔다
https://maps.app.goo.gl/trmB3WywLfyhkBjo8
State Library Victoria · 328 Swanston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 · 공립 도서관
www.google.com
이곳이에용
점심으로는 멜번 센트럴 역 근처에서 피자 먹었는데 맛있었음...

친구가 보내준 모나쉬 학생용 이모티콘(ㅋㅋ)
1월
전반적으로 집생활을 했음

한식그리워 상태인 나를 위해 룸메가 만들어준 두부김치
너무너무 맛있었다...



1월에 성적이 나오면 2월 초에 바로 한국 돌아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때부터 짐을 싸기 시작했던 것 같다
길에서 만난 인형같은 강쥐와 우리집 고양이들


룸메 생일파티
한인 가게인지 모르겠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음
호주 음식 쓰레기인데
그 안에서 찾은 얼마 안 되는 맛집...소중하다
ILZA라는 곳이에요
밥먹고 돈캐스터로 이동해서 케이크 사서 작게 파티했음
출국 준비
성적은 다행히 잘 나왔다 ㅎㅎ 4과목 총점 A 나와서 무사히... 올해의 IT과정을 기약할 수 있게 되었음...헤헤
유닛 등록하라고 메일 와서 등록했더니 또 바로 수업료 내라고 메일 옴
다른 건 늦게 답장하더니 돈 달라는 건 빨리 처리하네
ㅡㅡ
짐 싸고 공항 갔는데 말도 안되게 비싼 기념품들에 놀라고...


저 엽서 한 장에 9.99달러다. 말도 안 된다 진짜
비누랑 꿀을 좀 사갔고 호주가 초콜릿이 유명하대서 친구들 줄 초콜릿 + 룸메가 전해달라는 용도로 초콜릿 좀 샀다.
출국 전에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그건 2월 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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